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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명상
명상은 이 소중한 '현재', 좀더 정확히는 '지금 여기'에 깨어 있는 것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금 여기의 삶'을 놓치지 않도록 말이죠. 지금 여기에서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명료하게 인식하면 저해상도 렌즈로 세상/자기를 보다가 고해상도 렌즈로 세상/자기를 보는 것과 같습니다.
의식하지 못하고 무감각하게 지나쳤던 소소한 일상이 생생하게 다가와 충만함을 느낄 수 있고, 상황이 품고 있는 문제점도 정확히 보이므로 필요한 조치를 빠르게 취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내면에 일어나는 생각, 감정, 욕구가 선명해지므로 그것을 잘 다룰 수 있게 되죠.
무엇보다 맑고 평온한 마음으로 말이죠. 그러나 몸의 근육이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듯 명상을 통한 마음 근육 만들기도 꾸준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데요. 따로 시간을 내어 조용한 곳을 찾아 명상하지 않더라도 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명상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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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명상
명상은 이 소중한 '현재', 좀더 정확히는 '지금 여기'에 깨어 있는 것을 훈련하는 것입니다.
출퇴근할 때, 사무실을 오갈 때, 커피 마시러 갈 때, 밥 먹으러 갈 때 등등 하루에도 수십 번씩 걷게 되는데요. 어딘가로 가기 위해 걸어갈 때, 걷는 것을 단지 수단으로 여기는 게 아니라 마치 내가 이곳에서 저곳까지 걸어가는 이 순간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걸음 그 자체가 목적인 것처럼 온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걸어 보시는 겁니다.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하고 있는 행위, 걷기 자체에 집중하는 것이죠. 발을 내딛을 때의 느낌, 신발 아래로 느껴지는 땅의 느낌, 체중이 발끝에 실리고, 종아리의 근육이 당기고, 허벅지가 긴장하는 느낌, 관절이 구부려지고 다시 펴지는 것, 발이 다시 땅에서 떨어질 때의 감각...
그 하나하나를 세세하게 알아차리면서 걷는 것입니다. 당연한 것으로 여겼던 걷기가 온 신경과 근육들이 작용하여 이루어내는 오케스트라 작품 같다는 느낌이 들면 걷는 것 자체가 즐거움이기 때문에 걷는다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목표물까지 가지 위한 수단으로 전락해 있던 걷기를 내 존재의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생생한 행위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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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명상
음식을 보면 "우와~ 맛있겠다!" 하고는 허겁지겁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금치 하나를 먹어도 '아, 오늘 반찬으로 시금치가 나왔네?' 하고 그냥 입에 넣기보다는 시금치의 생생한 초록빛을 보며 그 푸르름에 감탄하고, 시금치에 붙어 있는 참깨들에게 귀여움을 느끼고, 입 안에 넣었을 때 향기롭게 퍼지는 고소한 맛과 향기를 음미하고, 씹을 때 터지는 즙과 부드럽게 감기는 질감을 느끼면서 먹는 것.
내가 지금 여기에서 시금치를 먹고 있다면 그것 자체를 온전한 관심으로 행하는 것이 바로 먹기 명상입니다. 이렇게 오감이 완전히 깨어 있는 상태에서 식사를 하고 나면 소화도 훨씬 잘되고, 심리적으로도 충만하게 연결된 느낌과 감사한 마음이 든답니다.
스트레스 받을 때 폭식하는 분들도 먹기 명상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먹으면 안 돼, 먹지 마.' 이렇게 생각하면 더 먹고 싶어지는 게 마음의 속성이죠. 그럴 땐 먹되, 속도를 천천히 늦춰서, 그 음식에 대해 완전히 깨어있는 상태로 먹어 보세요.
그 음식을 잘 관찰하면서 그것이 무엇으로 만들어졌고, 어떻게 만들어졌으며, 내 몸 속에 들어가 피와 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해서 완전히 의식하면서 말이죠. 폭식할 때에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허겁지겁 먹고 난 후 후회와 자책에 빠져 들게 되는데, 음식에 손을 가져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음식을 집고 입으로 가져오는 동작 자체까지 슬로우 비디오처럼 의식적으로 깨어 있는 상태로 천천히 하게 되면 적은 양을 먹게 되거나, 어느새 손이 음식으로 향하지 않는 걸 보고 놀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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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명상
듣기 명상은 지금 여기에서 들리는 소리에 온 관심을 기울여 듣는 것입니다.
비 올 때 빗소리를 들어본 적이 언제인지 기억 나시나요? 비가 올 때에는 잠시 밖으로 나가 눈을 감고 빗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아스팔트 위에 떨어지는 빗소리와 나뭇잎 위에 떨어지는 빗소리가 어떻게 다른지도 느껴 보시구요.
빗소리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을 시작으로 비 내릴 때의 공기의 느낌, 비 냄새, 비가 몰고 오는 미묘한 바람을 느끼는 것으로 주의를 확대해 가는 것도 좋습니다. 음악을 듣는다면 음악을 들으며 연상되는 생각이나 감정이 빠져들기 보다는 음악의 선율 그 자체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가사가 없는 음악이 더 집중이 잘 되실 거예요.
마치 태어나서 소리라는 것을 처음 들어보는 사람처럼 눈을 감고 음악을 따라가며 음 하나하나, 여러 음들이 조화되어 어우러지는 선율, 이 음에서 저 음으로 어떻게 바뀌는지, 악기들이 언제 어떻게 등장하는지에 귀 기울이면서 함께 흘러가시는 겁니다.
이렇게 음악을 듣고 난 후 눈을 뜨면 단 몇 분이 지났을 뿐이지만 생각으로 가득 차 있던 마음이 맑게 비워지고 가슴 속에 뭔가 풍요로운 것이 가득 찬 느낌이 드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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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명상
청소하는 것 귀찮으시죠?
다시 더러워질 텐데 왜 해야 되지? 맨날 나만 청소하고 저 사람은 왜 안 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 더욱 부아가 나고 청소하는 내내 마음이 불쾌하실 텐데요.
하지만 이랬든 저랬든 만약 청소를 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기계인 로봇처럼 바닥을 청소할 수도 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몸을 어루만지듯 온 정성과 사랑으로 바닥을 닦을 수도 있습니다.
로봇처럼 청소한다면 바닥은 깨끗해져도 내면에서 일어날 수도 있었던 어떤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온 관심을 기울여 청소했다면 바닥 뿐 아니라 자기 자신도 깊이 정화되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하기 싫은 일이 있으시다면, 최대한 안 하도록 하시고(?) 만약 그래도 해야만 한다면 그것에 온전히 집중해서 사소한 그 행위 자체를 신성하게 만드는 경험으로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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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명상
매일 여러분 자신을 어떤 말투로 대하시나요?
'이거 해야 돼. 그렇게 하면 안 돼. 미쳤군. 너 왜 이래? ...' 삶에 쫓기는 현대인들은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몰아가고 강요하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그 누구에게보다 자기 자신에게 가혹하고 잔인한 경우가 많죠.
아침에 눈을 떠서 하루의 시작을 이렇게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누운 채로 가슴에 손을 대고 진심을 담아 "내가, 오늘 하루, 행복하고 평안하기를." 잘 와 닿지 않으면 천천히 반복해서 말해 보세요.
내 안의 나를 돌보고 진정으로 평온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말이죠.타인을 위해서도 이러한 자비 명상을 할 수 있습니다. 통근버스를 탔을 때 "이 버스에 탄 사람들이 오늘 하루 건강하고 즐겁기를." 출근했을 때 "이 사무실에 있는 사람들이 오늘 하루 더 많이 웃기를." 별 것 아닌 것 같지만 매일의 시작을 이렇게 자신과 타인의 행복을 기도하는 것으로 열면 마음의 결이 한결 부드럽고 따뜻해지겠죠?
지금 여기에서 내가 하고 있는 것을 완전한 집중으로 하는 것은 무심결에 흘려 버리게 되는 생의 순간순간을 붙잡아 누리도록 해줍니다.
Carpe Diem은 '하루를 수확하라.'로 해석되기도 하는데요.
걸을 때 즐거움을 만끽하며 걸을 수도 있었던 기회, 먹을 때 맛을 충분히 누리며 먹을 수도 있었던 기회,
비가 올 때 빗소리, 비냄새, 비의 바람을 알아차리며 자연 속에 있을 수도 있었던 기회,
타인을 볼 때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며 내 내면에도 충만감이 차오를 수도 있었던 기회...
하루하루가 제공하는 이 모든 기회들을 풍성하게 수확하게 도와줍니다. 주의를 기울이는 단 몇 분의 노력으로 말이죠. 이렇게 순간순간 내가 무엇을 하고 있는 지에 깨어 있고, 또 지금 여기에서 하고 있는 것에 온전히 집중하는 훈련이 되면 똑같은 방식으로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도 이와 같은 태도를 취할 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은 과거에 대한 후회나 집착, 미래에 대한 걱정이나 불안에 휘말릴 때가 많은데
지금 여기에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고해상도로 인식하고 지금 여기에 필요한 생각들을 고르고 나머지를 내려놓아 집중을 높일 수 있죠.
명상은 인내심이 필요하지만, 시간과 노력을 들여 해 볼 가치가 충분한 것입니다. 최근에는 명상 관련 앱(App)들도 많이 출시가 되었으니 많은 도움도 받아보시구요.
명상을 통해 좀 더 행복한 여러분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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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dfullness Meditation 알아차림 명상
We meditate on the four foundation of mindfulness(body, feeling, mind, dhamma).
As the practice develops we give more and more emphasis to the mind because meditation is the work of the mind.
우리는 4가지 대상(몸, 느낌, 마음, 법)에 대한 알아차림, 즉 사념처 명상을 합니다. 이 명상이 향상 되어 감에 따라 마음을 더욱 강조 할 것입니다. 왜 냐면 명상은 마음이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What follows below should be sufficient to get you started. later on, dhamma discussions will take you deeper into the practice. please read and re-read this guideance slowly and carefully.
처음 명상하는 분들은 이 장에 설명되어 있는 사항을 이해하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리고 명상 상담은 여러분을 명상의 더 깊은 경지로 인도할 것입니다. 이 지침서를 천천히 주의 깊게 읽고 또 읽으시기 바랍니다.
Mind work 마음의 일
Meditation is mind work, the work of being aware. It is not the work of the body. It is not the work of the body. It is not what you do with body, the way you sit, walk, or move. Meditation is experiencing the mind and body directly, moment to moment, with the right understanding.
명상이란 마음이 일하는 것, 즉 마음이 알아차리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몸이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앉고 걷고 움직이면서 몸으로 하는 행위가 아닙니다. 명상이란 매 순간마다 올바른 이해로서 몸과 마음에 대해 직접 알아차리는 것을 말합니다.
When, for example, you put your hands together and pay attention, you will feel and be aware of that sensation - that's the mind at work. Can you know those touching sensations if you are thinking of other things? You obviously cannot. You have to be attentive.
예를 들어, 두 손을 합장하고 주의를 기울이면, 손바닥의 감각을 느끼고 알아차릴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마음이 일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이 만약 다른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 닿아 있는 감각을 알 수 없을 것입니다. 주의를 기울려야 알 수 있습니다.
When you pay attention to your body you will notice many sensations. can you feel the the different qualities of these sensation? do you need labeling in order to bring your attention and awareness to the different sensations? You certainly do not. in fact, labeling will prevent you from being able to observe details.
자신의 몸에 주의를 기울이면, 많은 감각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감각들의 서로 다른 특성의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까? 서로 다른 감각임을 알아차리고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 명칭을 붙일 필요가 있습니까? 전혀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명칭을 붙이게 되면, 상세한 것을 관찰하는데 방해가 될 것입니다.
Simply be aware! however, being aware is only one part of meaditation. In addition, you also need to have the right information and clear understanding of the practice to work with awareness intelligently. right now you reading this book in order to understand mindfullness meditation. this information will work at back of your mind when you meditate. reading or discussing dhamma, and reflecting on how to practice are all mind work, are all part of meditation.
단지 알아차리십시오. 그러나 알아차림만이 명상의 전부는 아닙니다. 알아차리는 것은 명상의 일부분일 뿐입니다. 또한 지혜롭게 알아차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명상에 관한 분명한 이해와 바른 정보가 필요합니다. 지금 당신은 알아차림 명상을 이해하기 위해서 이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 내용에서 제시하는 명상법은 명상할 때, 당신의 마음 뒤편에서 일하게 될 것입니다. 담마에 대해서 읽고 토의하며, 명상방법에 대해 숙고하는 것은 모두 마음이 일하는 것이며, 이 모두가 명상의 일부 입니다.
Continuity is vital for this practice, for meditative mind work. You need to remind yourself to be aware all day long. so watch yourself everywhere, all the time; when sitting walking, cleaning, talking, anything you do - watch it, know it, be aware of what is going on.
명상하는 마음이 일을 잘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수적입니다. 스스로에게 하루 종일 알아차릴 것을 일깨워줘야 합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자신을 지켜보십시오. 앉거나, 걷거나, 청소하거나, 얘기 하거나 무엇을 하든지 간에 지켜보고 그것을 알며,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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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은 아동이 상담을 통해 센터에서 얻은 효과를
가정에까지 확대하여, 부모들이 아동과의 관계에서 보다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는 아동의 문제행동에 대응하는 방법을 배우고, 이것을 일상생활에서 부모자녀간의 의사소통과 행동지도에 활용 할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동의 한 가지 문제 행동에 적절하게 대응하게 되고, 그 기법을 응용하여 아동이 가진 다른 문제 행동에도 적용하게 됩니다.
또한 그 기법을 활용하여 형제간의 문제 행동에 적용하게 되며, 훈련이 끝난 후에도 계속하여 아동과의 관계에 있어서 기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부모에게 효과적인 부모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부적절한 양육으로 인한 상해와 발달적 어려움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여 보다 원활한 부모 자녀관계로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모의 모든 행동은 자녀에게 영향을 줍니다. 자녀에게 일관성 있게 양육태도를 보이지 않을 때, 자녀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심리적, 행동적 문제를 보이게 됩니다.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고,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자녀와의 갈등을 해결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요대상
- 부모와 자녀사이에 대화가 단절된 경우
- 가족의 정서적 유대감(애정표현, 공유시간)이 부족한 경우
- 자녀 훈육 시에 신체적/언어적/심리적 폭력을 사용하는 경우
-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
- 말이 늦고 말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아동
- 부모와 상호작용이 안 되는 아동
- 학교생활의 부적응과 가출하는 자녀문제
- 충동적이고 산만하며 자아조절이 부족한 아동·청소년
- 낯선 곳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불안 해 하는 아동
- 집중을 잘 못하여 놀이나 과제참여시 어려운 아동
- 다른 아이들에 비해 유난히 예민하고 민감한 아동
- 자기 혼자만 봐달라고 계속 떼쓰는 아동
- 부적절한 행동을 하면서 주의를 끄는 아동
- 가족이 대화를 통한 의사결정이나 문제해결이 안 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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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교내폭력, 집단 따돌림, 학업문제, 진학문제,
학교 부적응 등으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이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학교장면에 전문 상담교사를 배치하고 각 구별로 wee센터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심리건강과 효과적인 위기 개입을 위해 상담교사의 역량과 전문성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상담교사들이나 정신건강 관련 종사자들이 아동과 청소년들의 심리적 문제를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양한 심리검사에 대한 이해와 치료 프로그램 소개 등 학교 장면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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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같이 심리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같이 심리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정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행복한 사람들을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 구별할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을까요? 혹은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면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
우리 삶의 행복에 관하여, 그리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행복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행복특강을 통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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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이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같이 심리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으로 정의될 수 있습니다
행복이란 긍정적인 사고방식이나 현재 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같이 심리적으로 일상생활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으로 정의될 수 있으며, 이는 긍정적인 정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행복한 사람들을 그렇지 못한 사람들과 비교할 때 구별할 수 있는 어떤 구체적인 특성을 지니고 있을까요? 혹은 행복을 얻을 수 있다면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우리 삶의 행복에 관하여, 그리고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하여 행복을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행복특강을 통해 함께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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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및 타인과의 관계에서 불안해하고 자기표현을 잘 하지 못하는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상대방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 상황에 맞는 자기표현과 타협하는 방법,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 자신의 일을 주도적으로해갈 수 있는 능력 등 사회성 증진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학업능력 향상을 도울 수 있습니다.
주요대상
- 친구들과 잘 어울리기 못하는 아동·청소년
-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또래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는 아동·청소년
- 자신감이 부족한 아동·청소년
- 상황판단이나 대처능력이 부족한 아동·청소년
- 과잉행동 및 공격적이거나 산만한 아동·청소년
- 자존감이 낮은 아동·청소년
- 수줍음과 부끄러움이 많은 아동·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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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 상황에 맞는 자기표현과 타협하는 방법, 자신의 감정을 다루는 방법, 자신을 스스로 돌보고 자신의 일을 주도적으로해갈 수 있는 능력 등 사회성 증진과 자존감을 향상시키며 학업능력 향상을 도울 수 있습니다.
주요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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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관계는 아이들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했습니다(마크커밍스)
부모가 아이 앞에서 싸우면 아이의 혈압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부모의 불행한 관계(이혼)는 아이의 생명까지도 단축시킵니다.(프리드만, 1995) 또한 이혼은 전염성 질병에 저항하는 면역력 등 육체적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며, 아이들의 사교성에도 영향을 줍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이혼을 하면 더욱 공격적이 되어 또래에게 거절당하기 쉬울뿐더러 우울증과 다른 내적장애를 일으킬 확률도 높습니다.(존 가트맨, 2015) 부모가 아이의 감정을 어떻게 알아차리고 표현해 주는가는 아이의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감정표현 2가지 부모
- 감정묵살형 부모: 부정적 감정을 독극물이라도 되는 것처럼 생각합니다. 아이가 그거 명랑하고 행복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아이가 부정적인 감정상태에 오래 빠져 있으면 있을수록 그 감정들은 독성이 강해진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의 감정적인 상태를 행복한 상태로 바꾸기 위해 어떤 일이라고 하려고 합니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참아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도 그저 화를 냈다는 이유만으로 아이에게 벌을 줄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부모들은 삶 속에 긍정적인 것들을 강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감정코칭형 부모: 자신이나 자녀들이 겼는 소소한 감정들을 잘 알아차리며, 감정이 격해지지 않아도 쉽게 알아차립니다. 감정코칭형 부모들은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도 정상적인 감정의 한 부분으로 봅니다. 화가 나거나 슬프거나 두려움에 빠졌을 때에도 아이의 부정적인 감정을 참아주지 못하는 일이 없습니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가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 모든 감정에 대해 이야기하고, 어떤 감정인지 아이 스스로 알 수 있도록 돕습니다. 부모의 이런 태도는 매우 중요하며, 아이의 행동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부모가 아이의 감정에 공감한다는 것은 아이에게 특별한 위로가 되고, 벼랑 끝에 내몰린다고 느낄 때조차도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공감의 언어를 통해서 아이는 감정을 통제받기보다는 감정이 있는 존재로서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
감정코칭형 부모들은 아이의 감정 표현에 공감을 잘하는 것은 물론, 잘못된 행동 기저에 깔린 감정에도 공감을 잘 합니다. 이런 부모들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관해 잘했다고는 말하지 않겠지만, 그 한계는 분명히 정해 놓습니다. 행동에 한계를 정해주는 것은 물론, 부정적인 행동에 반대한다는 뜻을 분명히 전달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모든 감정과 바람이 수용가능하다는 것 또한 전합니다. 부정적인 감정이 잘못된 행동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게 하고, 아이가 어떤 일로 슬퍼하거나 두려워한다면 아이와 함께 그 문제를 풀어 나갑니다.
출처: 내 아이를 위한 감정코칭, 최성애, 조벽, 존 가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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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과 감정찾기를 통해 자기와 타인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문제행동의 원인과 해결방법을 알게 됨
내용
명상훈련: 호흡명상과 음식명상의 이론과 실제를 통해 자기이해와 자아성장이 되게 함
감정코칭: 중심감정과 생각을 찾아서 표현하여 의사소통이 되고 문제행동 수정에 도움되게 함
운영시간: 특강 1-2시간